대선 끝나고 주식 사도 늦지 않다?📈 증시 공약으로 본 유망 종목 대공개!
상법개정안 vs 배당소득 분리과세, 과연 누구 손 들어줄까?
누가 대통령이 되든 간에, 이번 대선은 증시부양 공약이 핵심이었쥬.
그만큼 주식시장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대선 결과가 단순한 정치 이벤트가 아닌,
투자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다들 감 잡고 계셨죠?
그래서 준비했슴다.
대선 끝나고 어디에 돈이 몰릴지, 어떤 종목이 진짜 수혜를 입을지,
지금부터 아주 냉정하게 뜯어보겠슴다! 🔍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김문수 후보 모두 공통적으로 ‘증시 살리기’를 10대 공약 안에 집어넣었어요.
그만큼 코스피 3000선, 심지어 5000선까지 간다(?)는 희망도 생기고 있구요.
그런데... 실제로 뭘 하겠다는 건지, 누가 뭘 약속했는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의외로 별로 없더라구요.
그런 분들을 위해 한눈에 딱 정리된 대선 증시 공약 해설서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1. 상법개정안, 주주의 시대 열릴까?
이재명 후보가 들고 나온 '상법개정안'은 기업 총수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소액주주의 권리까지 보호하는 법적 장치를 만들겠다는 내용이에요.
이게 현실화되면, 단순히 기업 구조만 바뀌는 게 아니라
국내외 투자자들이 ‘신뢰’를 갖고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어요.
즉,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오명을 벗을 기회가 온다는 얘기!
그럼 어떤 종목이 유리할까요?
바로 지배구조에 대한 리스크가 컸던 대기업 지주사들,
그리고 투자 대비 평가절하됐던 저PBR 종목들이 될 가능성이 크쥬.
대표적으로 삼성물산, 한화, 롯데지주 같은 곳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선 드디어 '제대로 된 기준'이 생기는 거니까요!
2. 배당소득 분리과세, 투자자의 큰 그림?
김문수 후보는 상법 개정보단 '세제 혜택'에 집중했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게 배당소득 분리과세입니다.
현행 소득세 구조에선 2천만 원을 넘으면 세율이 확 올라가거든요?
이걸 풀어주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일단 배당 높은 주식으로 투자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크구요,
기관이 아닌 개미들 중심의 배당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고배당 금융주, 예금보다 낫다고 여겨지는 기업들에 관심이 집중될 겁니다.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 기업은행 같은 친구들이죠!
배당소득이 많아도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다는 건, 장기보유 유인도 커진다는 뜻이쥬?
3. 공약만으로 주식 사도 될까?
솔직히 말해서, 공약만 보고 바로 주식 사는 건 좀 무모할 수 있어요.
근데 중요한 건 ‘정책 방향’이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는 거.
증시 공약이 단기 상승을 노리는 일회성이 아니라,
구조적인 제도 개선 방향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즉, 단기 테마 말고 ‘공약과 정책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느긋하게 들어가야 한다는 얘기!
당선자가 결정되면 공약 실행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오고,
그 때 진짜 수혜주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4. 저PBR 테마, 다시 뜰까?
이번 대선의 공통된 코드 중 하나는 '저평가 해소'였어요.
우리나라 증시는 기업 실적 대비 주가가 낮다는 평가를 오랫동안 받아왔거든요.
이걸 두 후보 모두 바로잡겠다며 목소리를 냈고요.
그래서 주목받는 게 바로 저PBR 종목군이에요.
자산이 많고 부채가 적지만, 주가는 박스권에 갇혀있던 기업들!
예를 들면, 현대중공업지주, 한국전력, GS 등
본질가치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눌려있던 기업들이 유력합니다.
사람들이 공포에 팔았던 종목들이 이제야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느낌이에요.
5. 유통·소비주, 왜 다시 부각될까?
‘내수진작’은 모든 정권이 탐내는 정책이쥬.
그러다보니, 유통/소비주는 항상 수혜 테이블 위에 올라옵니다.
특히 요즘처럼 물가 안정을 강조하는 상황에선
합리적 소비와 저가 전략에 강한 브랜드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
이마트,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같은 대형 유통주들부터
CJ제일제당, 오뚜기 같은 소비재 브랜드도 재평가 대상입니다.
선거철 이후로 ‘민생 챙기기’ 흐름이 강화되면,
이런 종목들이 쏠쏠한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어요!
6. “이 정도로 충분할까?” 정책의 그림자
물론 비판도 있어요.
“공약은 화려한데, 정작 기업 체질 개선은 빠져 있다”는 의견인데요.
즉, 진짜 실적을 만드는 구조 개선 없이 정책만으로 주가를 끌어올릴 수는 없다는 거죠.
하지만 공약이라는 게 늘 100% 실현되는 건 아니잖아요?
중요한 건 이 흐름 속에서 어떤 방향의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기대가 어디에 먼저 반영되는지 보는 게 포인트쥬.
시장은 늘 ‘기대’를 먼저 움직이니까요!
코스피 5000 간다는데, 진짜일까?
📌 지금부터 바로 투자 시작해도 될까?
→ 아직 공약이 실행되진 않았지만, 당선 직후 시장 반응은 빠르게 올 수 있어요.
미리 관심 종목 리스트 만들어두는 걸 추천드려요!
📌 상법 개정되면 내 주식도 오를까?
→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지배구조 관련 기업에 우선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요.
삼성 계열사, 롯데지주 등은 꼭 눈여겨봐야 할 듯!
📌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언제부터?
→ 아직은 구체적 시행일정은 없지만, 공약 실행이 빠르게 논의될 경우
내년부터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있어요.
고배당주에 미리 들어가도 괜찮쥬!
주식은 타이밍이 반이라지만,
이번 대선처럼 ‘정책이 예고된 장’에서는 기회가 더 선명하게 보인다는 생각 들었어요.
급하게 매수에 들어가기보다는,
지금은 '준비된 기다림'의 시기라고 보고 있슴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간에
‘코스피 3000선은 간다’는 증권가의 말이 그냥 허풍은 아닐지도요?
당신은 이번 대선 결과를 보고,
어떤 종목에 가장 기대가 되셨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종목픽 공유해주시면
저도 리스트 한 번 더 정리해보겠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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